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1℃
  • 맑음강릉 11.2℃
  • 구름많음서울 12.2℃
  • 구름많음대전 9.0℃
  • 맑음대구 10.0℃
  • 박무울산 9.7℃
  • 박무광주 12.6℃
  • 박무부산 12.1℃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4.4℃
  • 흐림강화 8.6℃
  • 맑음보은 5.5℃
  • 구름많음금산 6.4℃
  • 흐림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7.8℃
  • 구름많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시즌 첫 승’거제시민축구단의 행보를 주목하라

거제시민축구단 서울노원유나이티드 상대로 2022 K4리그 첫 승 거둬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제시민축구단은 지난 3월 19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2 K4리그 첫 승을 거두었다. 후반 19분 김창대 선수의 득점과 후반 44분 이상진 선수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2022 K4리그를 앞두고 2021 K3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 김창대를 비롯해 프로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대거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FA컵 1라운드 5대0 대패와 K4리그 2경기 2무를 기록하며 기대만큼의 경기력과 성적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첫 승을 거두며 쳐졌던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작년에는 리그 7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었으나 올해에는 리그 3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며 작년보다 몇 걸음 앞선 채로 레이스를 시작한다. 작년을 돌이켜보면 시즌 말미로 갈수록 성적이 좋아지는 슬로우 스타터의 기질을 보여줬는데 특히 26라운드 몰수승을 제외하고 마지막 7경기에서 2골만 실점하며 탄탄한 수비조직력을 선보였다.

 

 

이렇게 거제시민축구단은 작년 부진했던 전반기와 확연히 다른 후반기를 보여주며 전반기에 부진을 씻어냈다. 올해는 작년보다 첫 승을 빨리 기록하기도 했기 때문에 시즌 초반 더욱 기세를 올릴 수 있게 됐다. 빨라진 첫 승 뿐만 아니라 작년과 비교해 올해 거제시민축구단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들이 있다.

 

 

먼저 첫 번째는 수비력이다. K4리그는 팀당 총 34경기를 치루는 장기전이다. 국내외 가릴 것 없이 리그는 일반적으로 수비력이 강한 팀들이 상위권을 독차지한다. 특히 작년 거제시민축구단은 시즌 마지막 10경기에서 단 6실점으로 탄탄한 수비조직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은 리그 3경기 만에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기세를 이어가며 작년 시즌 마지막 10경기에서 보인 수비조직력을 시즌 내내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두 번째는 에이스의 교체이다. 작년 거제시민축구단의 에이스는 초대 주장이자 최다 득점자인 태현찬 선수이다. 작년 K4리그에서 16득점과 6도움을 기록하며 팀 득점의 절반정도를 홀로 책임졌다. 그런 에이스가 팀을 떠났고 새로운 에이스로 작년 K3리그 베스트 미드필더 김창대 선수가 들어왔다. 현재까진 태현찬 선수가 그립지 않은 듯하다. 김창대 선수는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난 경기에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2득점 모두 자신의 발로 만들어냈다. 과연 시즌 끝까지 김창대 선수가 거제시민축구단의 에이스로 팀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마지막으론 홈경기이다. 작년 거제시민축구단은 홈에서 치룬 15경기 중 단 5승만 기록했고, 홈에서 6경기 만에 겨우 승리를 거두었다. 홈경기야말로 거제시민축구단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마케팅이기 때문에 지역연고구단으로 많은 거제시민들의 응원을 받기 위해선 홈경기에서 좋은 경기력과 성적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작년 홈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성적을 개선할 수 있다면 더 많은 거제시민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작년보다 빨리 홈에서 첫 승을 거둔 거제시민축구단이 과연 작년에 보여준 홈 약자의 모습을 탈피하고 홈 강자로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처럼 지난 첫 승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의 긍정적인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앞서 언급한 3가지 요소에 주목하며 거제시민축구단 경기를 지켜본다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

 

 

한편 거제시민축구단 구단주인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첫 승리가 앞으로 거제시민축구단이 결실을 맺는데 가장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감동이 있고 재밌는 경기로 우리 시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며 거제시민축구단의 첫 승을 축하했다.
배너
배너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