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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성군,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성군은 적극적인 청년 유입 정책으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경북도 내 인구감소지역(의성군 외 15개소)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최대 2인)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13일까지다.

 

 

공모결과 최종 선정자에게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각종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사업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2년차까지 청년 1인당 매년 1,500만원과 3년차에는 청년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북도 내 청년들은 의성군청이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이 창업의 꿈을 품고 우리 지역에 첫발을 내디디려는 청년들에게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하며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젊음으로 지역을 활기차게 만들어주길 기대한다.”라며 “우리 청년들이 심도있는 변화와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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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 간 543억 나눔 실천한 애경산업㈜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기업사회 공헌의 귀감’이라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사랑의열매도 서울시와 함께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애경산업㈜은 감사패 수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0억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자사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로 애경산업㈜의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