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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12기 구미시 시민명예기자단 위촉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구미시는 3.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2기 구미시 시민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기자단 운영계획설명 및 기사작성법 교육, 기자단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2008년 창단 이래 15년째를 맞이하는 구미시 시민명예기자단은 구미 곳곳의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취재해 시민에게 전달하며, 구미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 한해 제12기 시민명예기자단은 현장체험, 워크숍 등으로 구미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무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하여 시청 홈페이지와 소식지'공감누리'를 통해 활동하게 된다. 효율적인 취재를 위해 경제팀, 문화팀, 환경팀, 인문팀 등 4개 팀으로 나눠 취재 활동을 하고 있으며, 23명의 회원들이 생생한 지역소식과 따뜻한 이웃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명예기자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미의 좋은 소식이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서 구미를 위한 소통 창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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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