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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구, 통장 대상 가상세계(메타버스) 정보화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울산 중구가 18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구컨벤션에서 13개 동(洞) 통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상세계(메타버스)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에 대한 통장들의 이해도 제고 및 IT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는 구자록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메타버스의 이해 및 활용 방법 안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의 구체적인 개념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메타버스(Metaverse)란 초월(meta)과 현실세계(universe)의 합성어로, 분신(아바타)을 통해 경제·사회·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구청과 주민 사이의 소통 창구가 되어주시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4차 산업혁명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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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