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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여군, 공무원노조 부여군지부 제11기 출범식 및 대의원대회 개최

공무원 노동조합 “군민과 함께 더 큰 가치를 향해”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공무원노동조합 부여군지부는 지부장 이취임식과 제11기 지부 출범식, 2022년 제1차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의원 40명과 이규성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장, 박정현 부여군수,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지난 2019년부터 2년 7개월간 비상대책위원장과 제10대 지부장을 역임한 임웅국 지부장이 이임하고, 제11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정하승 지부장이 취임했다. 이어 제11기 지부 출범을 기념하는 출범식이 치러졌다.

 

 

임웅국 지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19 재난 위기의 최일선에서 고분분투하는 공무원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노력했다”며 “조합이 어려운 때 중임을 맡겨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하승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공무원은 재난 위기 때마다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왔고,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며 우수한 성과를 이뤄 냈음에도, 희생만을 강요하는 열악한 환경은 개선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며 “20년 부여군 공무원노동조합 역사를 이어 받아 군민과 함께 하는 공직자의 본분을 다하면서, 관행적인 불합리한 문화는 조합원과 함께 개선해 나가는 행동하는 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규성 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충남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부여군지부 정하승 지부장 취임과 11기 지부 출범을 축하한다.”고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임웅국 전 지부장께서 수고 많이 하셨고 새롭게 취임하는 정하승 지부장 취임과 11기 출범을 축하한다”며 “군과 노조가 상생하고 협력해 더욱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 부여군지부는 2002년 직장협의회에 이어 2003년 충남 최초로 출범했다. ‘공직사회 개혁’, ‘부정부패 척결’이라는 기치와 ‘공무원도 노동자’라는 인식 아래, 노동자의 당당한 권리를 위해 군민과 함께 하는 공무원으로서 본분을 다하는 부여군 노동조합 2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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