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3.0℃
  • 맑음강릉 9.0℃
  • 흐림서울 1.6℃
  • 흐림대전 1.4℃
  • 구름많음대구 -0.5℃
  • 구름많음울산 6.8℃
  • 흐림광주 5.2℃
  • 구름많음부산 12.6℃
  • 흐림고창 6.5℃
  • 구름조금제주 9.7℃
  • 흐림강화 0.2℃
  • 흐림보은 -2.2℃
  • 흐림금산 -1.5℃
  • 흐림강진군 4.1℃
  • 구름조금경주시 0.5℃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뉴스

진안군,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전개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진안군은 18일 진안고원시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인‘대한민국 안전하자’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안군민안전보험 홍보, 봄철 산불예방수칙 안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위험요인 안전신고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 신고 등 안전한 생활환경 개선에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의용소방대 연합회, 민간예찰단, 안전재난과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다짐했다.

 

 

김창열 진안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점검, 안전신고 등 안전신문고 앱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