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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성군, 제5회 군민행복 상상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성군은 군민의 행복증진과 중장기적 지역발전을 위해 제5회 군민행복 상상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쟁력 제고 △인구 늘리기 청년유입 정책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활용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공감 제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3월 21일부터 5월 6일까지 의성군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 이메일, 우편, 팩스,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며, 창안등급에 따라 장려(50만원)에서 금상(200만원)까지 시상금이 지급된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의성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라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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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