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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상주 회상나루 관광지, 먹거리촌 개장으로 관광객의 입맛도 사로잡아

‘상주주막’ OPEN, 먹거리 촌 새롭게 탄생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상주시는 오는 3월 17일, 회상나루 관광지內 상도세트장을 리모델링하여 “상주주막”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2001년 방영된 MBC 드라마 “상도”의 촬영지로 드라마 종영 후 유명무실해진 드라마세트장을 주막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회상나루 관광지의 부족한 먹거리를 풍성하게 하고 손님 맞을 준비를 완료하였다.

 

 

그동안 회상나루 관광지는 경천섬, 상주보, 국립생물자원관 등과 함께 상주시의 대표 관광지로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특색있는 먹거리가 다소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장하는 “상주주막”은 국밥과 비빕밥을 비롯해 갱시기, 황태전,손두부구이, 잔치국수, 막걸리 등 풍부한 먹거리로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또한 상주주막은 독립된 공간으로 이루어져 삼삼오오 모여 식사와 담소를 즐길수 있으며, 재미있게 그려진 벽화그림은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을 제공하여 추억도 함께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먹거리가 아쉬웠던 회상나루 관광지에서 조선시대부터 전해오는 시의전서의 복원음식점인 “백강정”을 비롯하여 새로이 개장하는 “상주주막”이 먹거리 시너지를 불러일으켜 새로운 관광자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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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서울시의원,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설계용역 진행상황 연이어 점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7월 28일(월),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설계 진행 상황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왕십리역 11번 출입구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를 동반한 보호자,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구간이다. 구미경 의원은 2023년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 확보를 시작으로,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 및 2024년 설계비 2억 원 확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번 면담은 승강기 설치 설계가 확정된 이후 가진 세 번째 점검 자리로, 구 의원은 지난 3월, 5월에 이어 7월에도 연이어 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확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해당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구미경 의원은 설계 진행 현황을 확인하기에 앞서 왕십리역 현장을 방문해 설치 예정 위치를 직접 살펴보고, 왕십리역 역장과의 면담을 통해 세부 추진 경과와 향후 공정 계획을 공유했다. 구미경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