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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령시, 축사 화재 예방 ‘총력’

오는 31일까지 관내 축산농가 966호 대상으로 축사 전기설비 현황 집중 점검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보령시는 최근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점검 및 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기온이 낮아지는 11월부터 3월까지 축사의 난방용 전열기기 사용량이 증가하여 누전과 전열 기구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 개연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한우 농가 735호, 젖소 농가 47호, 양돈 농가 113호, 양계 농가 71호 등 총 966호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 중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축사 내 소화기 비치 여부, 전기 보호함 및 누전차단기 설치·관리 현황, 전선 기구 청결 상태 등 전기 설비 현황이다.

 

 

또한 소방차 진입로 및 주차공간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가축재해보험에 미가입한 중·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입 독려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16일 천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보령소방서 이승하 소방사를 초빙해 최근 발생한 축사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축사 안전관리 매뉴얼 및 화재 예방 안전 수칙, 화재 발생 시 119 신고요령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용접 시 주변 가연물을 제거하고 축사 구조개선 및 쓰레기 소각금지, 노후 전선 교체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일 시장은 “축사는 화재 발생 시 복구가 힘들고 물적·경제적 손실이 큰 만큼 선제적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사 내 배선은 반드시 규격품을 사용하고 노후 전선은 신속히 교체하는 등 각별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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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6일(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정책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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