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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완주군, ‘법정 문화도시 평가’ 1위 선도도시 위상 굳건

문체부 2021년 성과 발표, 전국 2차 도시 중 유일‘선도도시’ 선정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호남권 최초로 정부의 2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됐던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난해 사업성과 평가에서 전국 5곳 중 1위인 ‘선도도시’에 등극했다.

 

 

문체부는 문화도시 우수성과를 발굴하고 자율적 성과관리 독려를 위해 지역문화진흥법 제14조에 따라 완주군을 비롯해 1차 법정 문화도시 7곳과 2차 도시 5곳 등 총 12개 지자체의 지난해 추진 실적을 평가, 그 결과를 최근 발표하고 2022년도 국비 지원액에 차등을 두었다.

 

 

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2차 문화도시 5곳 중에서 유일하게 최상위인 ‘선도 도시’로 평가받는 위업을 달성했다. 완주군 외에 나머지 중 3곳은 ‘우수도시’로, 1곳은 ‘장려도시’로 각각 평가됐다.

 

 

1차와 2차를 포함한 전국 12개 문화도시 중에서 ‘선도도시’로 평가받은 곳은 완주군을 포함한 제주 서귀포시와 강원 원주시 등 단 3곳에 불과했다.

 

 

이로써 완주군은 전국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난해 호남 최초이자 전국 군(郡) 단위 지역에서 유일하게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1년차 사업성과 평가에서도 최고 수준을 인정받는 등 ‘베스트 오브 베스트’임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완주군이 문체부로부터 ‘선도적 문화도시’로 평가받음에 따라 다른 지자체보다 최대 2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올해 국·도비 21억 원을 포함한 총 32억 원의 예산을 ‘공동체 문화도시’ 사업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법정 문화도시 성과 평가는 지역문화진흥법 제14조에 따라 문화도시심의위원회가 제2차 법정 문화도시 5곳의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해 수행 활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업수행 역량과 협력 역량, 만족도 등 4개 영역에 13개 공통지표는 물론 비전과 전략, 거버넌스 구축, 문화진흥, 지역발전 등 5개 영역에 14개 자율지표 등 총 9개 영역에 27개 지표를 엄격히 심의했다.

 

 

완주군은 ‘완주군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문화도시센터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행정과의 상시적인 협조체제 아래 안정적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또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주민이 심사하는 ‘주민배심원제’, 집 가까이에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풀뿌리 문화공간 조성’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주민이 기획·실현하는 문화자치와 공동체성 회복에 역점을 뒀다는 점이 호평으로 이어졌다.

 

 

완주군은 ‘성과’ 영역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과시했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 실행에 있어 주민들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담하는 지역문화 주체로 등장하고, 문화공동체 육성을 통한 사회혁신형 지역발전 효과를 꾀하며, 도농복합도시 완주의 지역특성을 살린 농촌형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후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2021년에 ‘호남 최초, 군 단위 유일’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지역의 문화적 기반과 공동체성을 강조한 사업을 특색 있게 추진하는 등 ‘공동체 문화도시’ 실현에 총력을 기울여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문화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나아가 ‘공동체 문화‘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여 왔다”며 “올해도 선도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문화도시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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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6일(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정책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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