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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기부

 

 

의왕시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경숙)는 지난 22일 회원들과 함께 직접 제작한‘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1,500개를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내손1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최경숙 위원장은“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있어 마스크 보관에 어려움이 있고, 특히 외부활동 시 마스크를 분실하거나 서로 바뀌는 경우와 마스크를 아무 곳에나 방치해 비위생적으로 관리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직접 제작해 이웃들에게 나눠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원 내손1동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고 있는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이번 기부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손1동 주민센터는 후원받은 분실방지 목걸이를 의왕시 6개동에 골고루 배부하여 의왕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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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