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여류화가회 단체전 개최

다가오는 따뜻한 봄을 주제로 한 서양화 작품 공개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오는 4월 3일까지 박물관 분관인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여류화가회(회장 서희정)단체전 '봄! 봄! 다시 봄!'을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여성작가 특유의 감수성과 섬세함을 화폭에 담은 회화작품을 전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군산 여류화가회는 지난 2012년에 결성된 지역 여성 미술단체로 14명의 작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수차례의 초대전과 정기전을 추진하는 등 군산 여성 미술계의 버팀목으로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의 따스함과 새로움을 표현한 ‘노랑이 물든 마을’, ‘고향의 봄’, ‘환희’ 등의 서양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은 군산 출신 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장미갤러리 전시작가를 선정하고,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기회와 함께 리플렛 등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를 병행 운영하여 직접 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