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남원시, 코로나19 294명 확진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남원시는 “4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29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889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294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82명이며, 212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3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1,854건, 신속항원검사 299건 중 24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일인 오는 5일과 선거일 당일인 오는 9일에 투표 목적에 한해 오후 5시부터 외출을 할 수 있고, 투표를 마치면 즉시 귀가해야 한다. 또한, 확진자는 반드시 도보나 자차(본인 또는 예방접종완료자가 운전)로 이동해야 하며,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다.

 

 

투표소에서는 신분증과 함께 외출안내 문자나 확진·격리 통지 문자를 투표 사무원에게 제시하고, 안내에 따라 별도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를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투표를 위해 확진자가 외출할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KF94 또는 동급 이상) 상시 착용하고 투표사무원 외 타인과의 접촉을 금지해야 하며, 투표 장소로 직행 및 투표 후 즉시 귀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투표 목적이 아닌 사유로 외출할 경우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하였다.
배너
배너

안도걸 의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와 정책간담회
[아시아통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대선캠프 정책본부 부본부장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오늘(11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와의 정책간담회에서 통합돌봄 시대를 맞아 물리치료사의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양대림 회장, 양진홍 광주광역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물리치료사들 20여 명이 참석하여, ▲산전·산후 건강관리 바우처 도입을 통한 출산율 향상 및 여성 건강 증진 ▲근골격계질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근골격 건강 안심’ 정책 ▲저출산 초고령사회를 위한 생활밀착형 주민 건강 예방 및 재활 관리센터 운영 ▲학생 수요자 맞춤형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학교보건 체계 개선 등 국민 건강권 강화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안도걸 의원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물리치료사분들이 현장에서 존경받고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히며,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통합돌봄 지원체계가 내년 전국으로 확대되는 만큼, 예산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