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함안군은 군 산림녹지과 2층(함안군 자원봉사센터)에서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분야 예산신청 산림소득개발 분과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산림소득개발 분과위원회 위원장 외 위원 5명, 간사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심의회에서는 조림‧숲 가꾸기 사업, 펠릿보일러‧난로 보급사업, 산림소득증대사업 등 8개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신청예산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심의회에서는 2022년 대비 6억8000만 원이 증액된 44억3800만 원의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 의결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