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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진군,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심리지원 서비스 강화

격리기간 중 비대면 전화 상담, 격리 해제 후 대면‧비대면 가능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강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전환으로 재택치료자가 확대됨에 따라 재택치료자와 자가격리자에 대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격리 경험이 있는 자는 감염에 따른 신체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격리로 인한 고립감, 가족과 지인에 대한 죄책감 등으로 우울, 불면증, 공황장애 등을 겪을 수 있다.

 

 

이에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택치료자와 자가격리자에게 적절한 질병 관리 및 보호조치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마음 건강 정보 제공, 전화 상담 등 심리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강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는 격리기간에는 전화를 통해 비대면으로만 가능하며, 격리기간이 끝나면 ‘마음건강프로그램’ 참여 및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연계 등 대면, 비대면 프로그램 두가지 모두 가능하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만성화 예방 및 올바른 정신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리지원은 강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24시간 코로나 우울대응 심리지원 핫라인을 통해 받을 수 있고, 모바일 터치마인드 앱을 통해서도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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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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