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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서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온힘

5000만 원 규모 사업공모, 오는 18일까지 접수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전 서구는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획될 ‘2022년도 마을교육공동체 사업과 마을학교 운영 기관·단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난 2019년 지정된 서구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과 공동체 인프라를 교육이라는 연결고리로 이어 마을학교를 완성하기 위한 지원정책이다.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신청자격은 고유번호증이 있는 5인 이상의 비영리단체이며, 사업 주제는 마을자원을 활용한 학교 또는 교과과정 연계사업이나, 마을과 학생이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사업별 5백만 원 이내 총 3천5백만 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사업인 마을학교 운영의 경우, 신청자격은 서구 소재 마을교육과정 수행이 가능한 기관·단체이며, 사업 주제는 마을연계 교과과정 및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콘텐츠 운영으로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500만 원이 지원된다.

 

 

접수는 이달 18일까지며, 방문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 받고, 최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중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서식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분권과 교육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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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