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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횡성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미래의 핵심인재 육성 및 군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상호 협력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2월 28일, 상호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으로 횡성군의 발전을 위한 미래의 핵심인재 육성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고 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 한왕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횡성군 내 학생 등 미래의 핵심인재 육성 및 군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활동과 기타 횡성군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행정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동체 및 도시 활력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1년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우천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친화메뉴 개발’과 ‘교육용 보드게임 운영’, ‘쇠목골 아동마을 문화공부책 발간’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였으며, 둔내면의 경우 ‘청소년 돌봄교사 양성교육’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횡성읍 구리고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2021년 ‘할머니가 들려주는 꽃 이야기’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횡성초등학교와 성남초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원예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 3월부터는 지난 12월 개소된 주민거점공간(밤고개)에서 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왕규 교육장은“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배움의 공간을 마을로 확대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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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