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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북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4개소 선정..비수도권 최다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 도내 14개 대학 선정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에 지역 14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6개 대학과 신규로 8개 대학이 새롭게 선정, 거점형 5개 대학과 지역형 9개 대학으로 비수도권 내에서는 가장 많은 센터를 운영하게 됐으며, 올해 40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기능을 확대․개편하여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재학생 중심에서 2년 이내 졸업생 및 지역청년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 필요한 전문상담을 추가 하는 등 지역에서 종합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플러스센터의 주요 기능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 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 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 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경북도는 지역 대학의 플러스센터를 통해 원스톱 취․창업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과 진로 모색, 청년취업률 제고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코로나로 위기에 직면한 청년들의 고용 확대를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추진 할 것”이라며, “지역 청년 모두가 희망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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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