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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 2022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하세요!

교육급여 수급자 대상 10만원 학습특별지원금 추가 지원(6월 이후)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가구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2022학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해 집중신청기간을 3월 2일부터 18까지 운영하며,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연중 신청 가능하다.신청한 월부터 지원받게 되므로 3월에 신청하면 학기 초부터 지원받게 된다.

 

 

이미 교육급여 및 교육비를 신청하여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 신청 하지 않아도 되나, 신청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여부는 주민센터 또는 교육비 원클릭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급여 수급자는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4인가구 소득인정액 256만원 이하)인 경우 대상자로 선정되어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받게 된다.

 

 

교육급여는 학생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지원비(초등학생 331,000원, 중학생 466,000원, 고등학생 554,000원)로 지원되며, 지난해 보다 지원금액을 평균 21.1% 인상했다.

 

 

교육활동지원비와 별도로, 무상교육 제외 학교(자사고 및 예고)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비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연 60만원), 현장체험학습비(초·중 13만원, 고·특 40만원), 교육정보화(PC 및 인터넷통신비), 고교 학비(무상교육제외학교 재학시)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022학년도 교육급여 지원 학생에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결손 완화를 위한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2022년 한시, 10만원)’을 별도 신청(6월말 예정)을 통해 하반기에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도 대구시교육청 전체 지원 예산은 약 413억원으로 약 4만 여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비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번 집중신청기간을 통해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신청할 것을 당부드리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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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