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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비전 리더십

 

 

“리더가 가져야 할 열 가지 리더십 중 첫 번째가 비전 리더십이다. 세상에서 가장 초라한 말은 비전 없는 리더, 비전 없는 조직,비전 없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당신이 배를 만들려면 벌목공을 불러 모아 나무를 베도록 하고 목수를 시켜 일감을 나눠주는 식으로 하지 마라. 그 대신 사람들에게 저 넓고 끝 없는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 《어린 왕자》의 저자 생텍쥐페리의 말이다.” 이동연 저(著) 《승자 리더십》 (박영북스, 1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비전은 삶의 목저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 가리키는 삶의 나침반입니다. 리더의 중요한 책무 중에 하나는 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하는 일입니다. “‘하늘을 날겠다는 비전’으로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만들었고, ‘밝은빛에 대한 비전’으로 토마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했다. ‘모든 사람의 책상 위에 컴퓨터를 올려놓겠다는 비전’으로 빌 게이 츠는 마이크로 소프트를 만들었다.” (10쪽) 하나님은 우리를 가리켜 하나님의 선한 비전이 있어서 이 땅에 보내진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엡2:10a) 세상 가치관이 이끄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욕망이 이끄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목적(비전)이 이끄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존재와 사명을 알고 그 길을 걷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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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