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하남시, ’가치온 공간‘ 입주 사회적기업 등 모집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사회적기업 지원공간인 ‘가치온 공간’에 입주할 기업 및 기업가를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남감일 A3BL 단지(하남시 감일순환로 93-3, 1층) 내 100㎡ 규모로 조성된 ‘가치온 공간’은 하남시가 사회적기업 등의 임대료 부담을 덜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거점시설이다.

 

 

모집 대상은 하남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또는 사회적협동조합 1곳과 2019∼2021년 기간 중에 하남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기본·심화·예비창업자)을 수료한 예비 사회적기업가 4팀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입주일로부터 1년간 ‘가치온’ 사무공간을 임대료 없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및 기업가는 하남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28일까지 하남시청 도시재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오는 3월 중 입주 예정이다.

 

 

서원숙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