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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하남시, “지역포용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만 39세 이하 관내 미취업 청년 대상 12명 모집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2022년 하남 지역포용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 12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포용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한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1년간 근무하게 되며 ▲역량강화교육 ▲자기개발비(최대 80만원) ▲교통비(월 최대 10만원)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접수는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길용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포용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구직 청년들에게 관내 기업에서의 직무 경험을 통해 초기 경력을 쌓고 관련 직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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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