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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탄 경기교육도서관 건립 사업, 경기도교육청 자체 재정투자심사 통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은 17일, 동탄2단지(오산동) 내 경기교육도서관 건립 사업이 경기도교육청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2019년 9월 경기교육도서관의 건립을 위해 부지제공 등에 대한 내용으로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시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이원욱 의원과 경기도의회, 화성시의회 등의 다양한 주체별로 도서관 건립을 원활하게 이루기 위한 협업추진단이 구성되고, 2021년 11월 경기교육도서관 기본계획이 수립된 후 경기교육청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

 

 

경기교육도서관 건립 사업은 향후 교육부, 행정안전부의 공동 중앙투자심사 심의 및 예산 편성, 토지매입 등을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자체 재정투자심사 통과까지 경기도의회 김태형, 박세원 의원 등이 함께 힘을 모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동탄 지역 주민들에게 한 단계 더 높은 문화 컨텐츠 제공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기교육도서관 건립 사업이 원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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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