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신동헌 광주시장,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및 자원 순환시설 운영실태 점검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15일 시에서 운영 중인 ‘너른고을 자원순환 가게 리본(Re-born)’과 ‘쓰레기 적환장 및 재활용 선별장’, ‘클린하우스’를 방문, 생활폐기물의 수거·처리 및 자원순환 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신 시장은 ‘너른고을 자원순환 가게 리본’과 ‘광주시 적환장과 재활용 선별장’, ‘경안동 클린하우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자원순화 가게 리본은 시민들이 깨끗하게 분리한 재활용 자원을 가져오면 품목별 개수나 무게에 따라 시민에게 직접 유가 보상(지역화폐)하는 시민참여형 가게로 지난해 11월부터 3개 거점(경안, 퇴촌, 곤지암)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 적환장 및 재활용 선별장’은 늘어나는 생활폐기물의 수거와 처리에 대책이 필요, 오는 2026년 종합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쾌적한 자원순환 환경조성을 위해 설치된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는 8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유지보수와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환경조성을 지시했다.

 

 

신 시장은 “지속적인 시민 의식 개선으로 생활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순환율을 높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