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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인천 부평구 "원적산 둘레길을" 시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토지주와, '관청의 협상' 기대...시민의 '운동 공간' 잃어-!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인천 부평구의 원적산은 산곡동 산98-2번지로 도시근린공원이다. 부평구와 서구의 경계에 있는 높이 196m의 나즈막한 야산으로 원적산 둘레길은 5~6부 능선이 있으며 5,49km로 약 1시간30분 코스로 도심의 산책로이다. 원적산 원적봉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인천 시민을 포함해 원적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특히 주말에는 휴식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놀이기구등 다양한 시설들이 많아 어린 애들 부터 노인어른들까지 원적산 공원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원적산 공원은 부평구에서 관리를 하고 시민에게 휴식공간과 운동장을 활용 하도록 돈을 들여 시설을 현대화 식으로 만들고 보수등을 하는 등 시민의 편리를 위해 부평구청 직원들이 고생을 하며 관리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일까? 수십년간 원적산을 사용한 시민들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원적산이 개인 소유의 재산이라고 소유주가 등산로 입구를 막아버리고 용역회사 직원들까지 채용 시민들이 원적산 등산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용역회사 직원들 사이에 욕설과 몸싸움을 하기도 한다. 토지주의 토지를 구청이나 인천시청이 매입을 하여 시민과 주민의 건강과 체력향상을 위해 지역에 기부채납을 하여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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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