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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평생학습자 모집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검천 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도예 ▲도예토 ▲목공 ▲서각 ▲바리스타 ▲전통주 수업 등이다. 수업은 평일 오후에 운영하며 그 외 주말 가족 단위 일일체험은 수시접수·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1회 총 12주간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지역감염 전파 상황에 따라 개강 시기나 운영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센터(남종면 산수로 2600)를 방문하거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여가선용 기회 제공을 위한 평생학습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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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