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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압력 중력 부력

 

 

‘압력’은 갑질로 괴롭히는 힘! ‘중력’은 약점 찾아 끌어내리는 힘! ‘부력’은 약한 사람 뜨게 하는 힘! 이 중에 제일은 ‘부력’ 이다. 신승재 저(著) 《스침에서 마주침으로》 (CLC, 1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복음(福音)’이라는 말은 ‘굿 뉴스(Good News)’즉 ‘기쁜 소식’이라는 의미입니다. ‘기쁜 소식’은 한마디로 우리를 살 리는 은혜의 소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짓고 살리는 수술용 칼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그 칼로 많은 사람을 죽게 합니다. 예수님은 그 칼로 많은 영혼을 살리시 고, 새 삶을 짓게 하십니다. 악한 마귀는 늘 ‘압력’으로 우리를 끄어내리고 낙심케 하지만, 예수님은 ‘부력’으로 우리를 날아 오르게 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하는 일, 세워진 어떤 일을 비판 하는 일, 하려고 하는 일을 하지 말라고 끌어내리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고,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 그리고 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을 하게끔 독려하는 일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 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경건 메일> (요5:25)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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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져야… 공공성 회복된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은 25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망포역 일대는 교통 접근성과 주거·상업 인프라가 집약된 수원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시민들은 오랫동안 공공성과 문화성을 갖춘 종합생활문화공간 조성을 기대해왔다”며, “그러나 수원시 재정악화로 부지가 민간에 매각되고 주상복합건물 개발이 예정되면서 시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희 최 의원은“공공이 주도하는 계획이 민간 개발로 전환되면 지역 내 문화·복지 인프라 부족은 해소되지 못하고, 개발로 인한 교통난은 심화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올해 말부터 망포역 일대 트램 공사와 대규모 주상복합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현재도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영통로와 덕영대로 등 주요 도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최 의원은 문화·복지시설 대체 부지 확보 및 예산 마련, 망포역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조속한 교통 대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