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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망, 겨울 감성 발라드 '스토리' 발매

직접 전곡 작사-작곡 및 편곡과 믹싱까지 참여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로망이 겨울 감성 발라드 '스토리'를 발매한다.

 

 

'스토리'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앨범 '그땐' 이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스토리' 수록곡 'reminiscence2.0' 그 외에도 이전에 싱글로 발매되었던 '하루 끝에서 (Off Day)', 반짝이던 여름밤에를 포함하여 스토리 inst.까지 총 5개의 트랙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김로망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과 믹싱에도 참여하여 전체적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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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