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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그의 마지막 방법

 

 

“골프 실력이 늘지 않는 골프 애호가가 있었다. 그는 마지막 방법으로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가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골프채를 샀다. 타이거 우즈가 그 골프채로 우승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그 골프채로 하면 정말 잘 될까.” 강상구 저(著) 《성공키워드 365》(좋은책 만들기, 52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타이거 우즈처럼 골프를 잘하기 위하여 타이거 우즈가 쓰던 골프채를 사 고, 똑같은 옷, 똑같은 신을 신고, 그의 세레모니를 따라 하면 될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한다는 것을 옷을 찢는 일로 오해했습니다. 조 상들이 회개할 때마다 옷을 찢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주 옷을 찢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옷을 찢었으니 문제가 해 결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눈물을 흘리는 것을 회개라고 생각 하곤 합니다. 울면 회개한 것이고 울지 않으면 회개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통해 회개란 옷을 찢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찢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령님의 도움과 의지의 결단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삶을 돌이켜야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집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 지어다.” (욜2:13)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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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