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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그의 마지막 방법

 

 

“골프 실력이 늘지 않는 골프 애호가가 있었다. 그는 마지막 방법으로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가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골프채를 샀다. 타이거 우즈가 그 골프채로 우승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그 골프채로 하면 정말 잘 될까.” 강상구 저(著) 《성공키워드 365》(좋은책 만들기, 52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타이거 우즈처럼 골프를 잘하기 위하여 타이거 우즈가 쓰던 골프채를 사 고, 똑같은 옷, 똑같은 신을 신고, 그의 세레모니를 따라 하면 될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한다는 것을 옷을 찢는 일로 오해했습니다. 조 상들이 회개할 때마다 옷을 찢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주 옷을 찢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옷을 찢었으니 문제가 해 결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눈물을 흘리는 것을 회개라고 생각 하곤 합니다. 울면 회개한 것이고 울지 않으면 회개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통해 회개란 옷을 찢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찢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령님의 도움과 의지의 결단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삶을 돌이켜야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집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 지어다.” (욜2:13)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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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져야… 공공성 회복된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은 25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망포역 일대는 교통 접근성과 주거·상업 인프라가 집약된 수원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시민들은 오랫동안 공공성과 문화성을 갖춘 종합생활문화공간 조성을 기대해왔다”며, “그러나 수원시 재정악화로 부지가 민간에 매각되고 주상복합건물 개발이 예정되면서 시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희 최 의원은“공공이 주도하는 계획이 민간 개발로 전환되면 지역 내 문화·복지 인프라 부족은 해소되지 못하고, 개발로 인한 교통난은 심화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올해 말부터 망포역 일대 트램 공사와 대규모 주상복합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현재도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영통로와 덕영대로 등 주요 도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최 의원은 문화·복지시설 대체 부지 확보 및 예산 마련, 망포역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조속한 교통 대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