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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황소제 시의원, 김연희 복지교육국장, 아동·가족관련 기관·단체장, 지역여성,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

 

 

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누구나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근거 조례를 발의한 황소제 시의원, 김연희 복지교육국장, 아동·가족관련 기관·단체장, 지역여성,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재)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연구용역 기본방향과 추후 일정을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정책분석과 발전방향, 분야별 특화사업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실행 계획과 5개년 중·장기계획 수립 및 단계별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는 202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는다 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우리시의 환경 및 여건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으로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누리는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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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