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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을 이룬 드링크

 

 

“리보비탄 D는 몇 년 전까지는 아저씨들밖에 마시지 않았습니다. 마치 정력제 같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여성에게는 전혀 팔리지 않았던 것입니 다(중략). 아저씨들이 마시는 정력제라는 이미지를 바꾸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 보았 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히스이 코타로 저(著) 서인행 역(譯) 《3초만에 행복해지는 명언 테라피》 (나무한그루, 14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한국의 박카스 같이 인기가 있던 리보비탄 D이지만 여성들은 늘 외면했 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여성들에게 폭발적으로 팔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린이용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용을 만들어 판매하면서 남성들을 위한 정력제라는 이미지가 사라졌고, 그때부터 여 성들이 마시기 시작하며, 그 판매량이 세 배나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발상의 전환은 작은 기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늘 “제게 복을 부옵소서!” 하는 기도에서 벗어나, 이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신앙적 발상의 전환을 하면, 이 전에 느낄 수 없었던 풍요로운 신앙의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것이고, 둘째는 예수님의 마음인 전도 선교 구제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 기를 힘쓰노라.” (고후5:9)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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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져야… 공공성 회복된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은 25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망포역 일대는 교통 접근성과 주거·상업 인프라가 집약된 수원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시민들은 오랫동안 공공성과 문화성을 갖춘 종합생활문화공간 조성을 기대해왔다”며, “그러나 수원시 재정악화로 부지가 민간에 매각되고 주상복합건물 개발이 예정되면서 시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희 최 의원은“공공이 주도하는 계획이 민간 개발로 전환되면 지역 내 문화·복지 인프라 부족은 해소되지 못하고, 개발로 인한 교통난은 심화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올해 말부터 망포역 일대 트램 공사와 대규모 주상복합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현재도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영통로와 덕영대로 등 주요 도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최 의원은 문화·복지시설 대체 부지 확보 및 예산 마련, 망포역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조속한 교통 대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