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이상철 신임 남부동장은 3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관내 18개소 경로당 및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취임 인사를 드린 후 시정 운영에 따른 다양한 의견과 경로당 이용에 관한 애로사항 및 동정 운영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부동분회 경로당 최상명 회장은 “이상철 동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취임 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해 줘서 반갑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살기 좋은 남부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추운 겨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오늘 뜻깊은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또한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하며, 경로당 이용수칙 및 준수 사항을 잘 지켜 건강하게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