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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 마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 개최

5억 3천여만원 투입, 용산리 마을 36세대 혜택받아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일 용산리 마을장터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박영환 도의원, 지역구 시의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양면 용산리 마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자양면 용산리 마을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5억3천4백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사업을 준공했으며, 36세대 마을 주민들은 저렴한 LPG를 공급받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유휴부지에 LPG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배관을 연결하여 마을 세대 내에 LPG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농촌지역의 경우 보통 심야전기나 LPG용기를 배달하여 사용하고 있어 도시가스에 비해 비싼 연료비를 부담하고 있으나, LPG 소형저장탱크가 설치되면 도시가스 수준으로 연료비를 절감시키고 가스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2년 사업대상지는 화북면 오산1리 마을로 선정됐으며, 사업 추진으로 수혜를 입게 될 세대는 66세대로 예상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사업기간 동안 공사로 인해 불편사항을 감내해 주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마을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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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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