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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가건강검진 안심하고 여유있게 받으세요

2021년 국가건강검진 올해 상반기(22년 6월)까지 연장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통영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검진기관 이용을 자제하느라 건강검진을 미루어온 시민들의 검진 수검기회를 보장하고 코로나19 18세 이상 성인 3차 접종 간격 ‘3개월’ 단축과 관련 수검 여건 등을 고려한 정부의 국가건강검진 기간 연장 결정에 따라, 2021년 일반건강검진 및 암 검진기간을 한시적으로 2022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건강검진은 한국인 발병률이 가장 높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은 국가 암검진 연장대상자로 홀수년도 출생자로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통보 받은 만20세 이상이 해당 된다.

 

 

검진 연장을 원하는 경우 검진대상자 본인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보이는 ARS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건강검진 대상자 추가 등록 신청을 해야 하고, 다음 검진은 2023년에 받게 된다.

 

 

통영시보건소는 암을 포함한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코로나19에 더 취약한 만큼 암 검진은 가급적 연도 내 검진을 받으실 것을 권고한다며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검진독려로 건강도시 통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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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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