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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군 주상면, 2021년 군정시책 통합평가 ‘우수’ 수상

지방세정통합평가 등 4관왕 달성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거창군 주상면은 군정시책 평가 4개 부분에서 모두 수상을 하여 주민과 함께 만드는 살기 좋은 주상면 달성을 알차게 마무리했다.

 

 

이번 수상은 군정시책에 대한 홍보실적, 청렴마일리지, 전화친절도, 합동평가구매율, 신속집행, 특수시책 발굴 등 군정시책 통합평가로 ‘우수’를 수상하였다.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인구증가 시책과 깨끗한 환경가꾸기 평가에서 각각 ‘장려’를 수상하여 군정시책평가 4관왕을 달성하였다.

 

 

주상면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기부금 등으로 어려운 이웃 집수리사업단 운영과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저소득 취약계층 실버카 20대, 겨울이불 40채를 지원하는 지역특화 나눔복지를 실천하였다.

 

 

또한, 영귀대 소공원 조성을 통해 영월정 주변 초화류 식재로 방문객에게 볼거리 제공으로 찾아오는 관광지로 탈바꿈하였으며, 농업기반시설정비, 재해위험지, 수해복구 등 150여 개소에 50억 원을 들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주민편의를 크게 개선하였다.

 

 

김진식 주상면장은 “올해 군정시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이 상호 협조하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면민 모두가 적극 협조하여 주신 덕분”이라며 “내년에는 소통과 화합으로 면민이 행복한 주상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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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