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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북구, 개운산근린공원 보수 정비사업 완료

많은 주민들이 찾는 개운산근린공원 내 다양한 시설 재정비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성북구가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개운산근린공원 내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다양한 수목과 초화를 식재하는 ‘2021년 개운산근린공원 보수정비사업’을 완료하여 주민에게 선보였다.

 

 

개운산근린공원 내 순환산책로는 오랜 기간 주민들이 이용하면서 일부 구간이 노후되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고, 공원 내 고사목 등이 많아 일부 정비되지 않은 구간들이 있어 주민들이 이용 불편을 호소하며 정비를 요청하던 공원이었다.

 

 

성북구는 개운산근린공원 정비를 위한 시비 7억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공원의 북서쪽 방면을 가로지르는 데크로드 약 150m를 전면 정비하고, 어르신들은 걷기 힘들어 민원이 다수 제기되던 가파른 구간에 걷기 편한 높이의 데크계단 85단과 목계단 404단을 설치하여 남녀노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정비하였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설치된 노후 운동기구 12개를 교체하고, 공원 내 고사목 정리 후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수목 및 초화 등 2,990주를 다양하게 식재하여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성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북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하겠으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개운산을 감상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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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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