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영광 불갑산하이패스IC 목포방향 개통

4.5톤 미만 차량 통행, 29일 14:00 개통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9일 오후 영광군 군서면 보라리 서해안고속도로 영광휴게소에 연결하는 불갑산하이패스IC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최은영 영광군의회의장, 엄인섭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공사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불갑산하이패스IC(하행선) 건설은 2015년 국토교통부에 건의 및 영광군과 한국도로공사 간 하이패스IC 건설사업 협약을 통해 사업규모, 노선 등이 확정되었으며, 이후 영광군과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9년 8월 공사를 착공해 2년 5개월간 총사업비 79억 원을 투입해 공사를 시행해 29일 오후 개통식을 가졌으며 당일 14:00부터 하이패스단말기를 부착한 4.5톤 미만 차량(버스포함)만 이용이 가능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불갑산하이패스IC 개통으로 남부지역에서의 고속도로 이용 편의성 향상과 우리 군 주요 관광지인 불갑테마공원, 불갑사지구 관광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교통물류 비용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해안고속도로 불갑산하이패스IC 상행선(서울방향)은 영광읍 학정리에 설치할 예정이며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 계획이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