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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원시, 2021 국가안전대진단 시군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

2022년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남원시가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시군평가에서 우수시군에 선정되었다. 이는 올해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이 연례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사고위험요인의 사전 발견과 이에 대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안전대진단에서 드론, 전기비저항누수탐사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130여개 안전사고 취약시설을 점검한 바 있다. 송동면 두곡제에 대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다는 진단결과를 얻은 남원시와 전북도는 발 빠르게 행정안전부에 이에 대한 보수보강 예산 지원을 요청하여 2022년도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하였다.

 

 

이환주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재난예방을 위하여 민관이 합심하여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남원시민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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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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