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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시, 2021년 혁신산업분야 유공자 표창

산업육성 유공 등 10개 분야 총 39명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29일 오후 4시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2021년 혁신산업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한다.

 

 

이번 혁신산업분야 시정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는 관련 분야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산업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대상은 10개 분야 총 39명으로 울산시장 표창패를 전달한다.

 

 

유공 분야는 △산업육성, △정보통신기술(ICT)융합·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SW)산업, △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 운영, △지식재산 발전, △과학기술문화 장려, △신재생에너지 보급, △수소사업 기획 및 발굴, △원전해체산업 활성화,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활성화, △바이오융합 활성화 등이다.

 

 

산업육성 분야 수상자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정광섭 전임과 김연옥 선임, 울산테크노파크 조아영 팀장, 울산대학교 안경관 교수와 오은석 교수, 에스케이(SK)에너지 성호삼 부장, 현대자동차 정동일 책임매니저다.

 

 

정보통신기술(ICT융합)·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SW)산업 분야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본부장이며, 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 운영 분야에는 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 오만석 전문위원과 이강희 전문위원이 표창을 받는다.

 

 

지식재산발전 유공자로는 울산상공회의소 김명관 전문 컨설턴트와 백승주 연구원이, 과학기술문화장려 분야에는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과학기술문화 확산에 기여한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 정설화 연구원, 울산대학교과학문화회 김수진 부회장, 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 장민혁 회원이 표창패를 받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분야에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김 강 팀장, 울산테크노파크 김성언 선임연구원, (사)한국선급 이상래 팀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승현 과장, 한국에너지공단 김명준 대리가 선정되었다.

 

 

수소사업 분야 수상자는 울산테크노파크 구성철 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이한우 실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우중 과장, 울산관광재단 강전휘 과장, 울산시설공단 이창하 팀장, 한국수소산업협회 최다혜 대리, ㈜엠티스 윤정필 대표이사, 에스아이에스(주) 신인승 대표이사, ㈜대경산전 서건영 대표이사이다.

 

 

원전해체산업 분야에는 한국남부발전 주재홍 실장과 박상욱 차장,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연구소 최용섭 소장과 황순모 자문위원, 울산시 김윤춘 과학기술정책전문경력위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김창락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분야에는 에스케이(SK)가스 변정웅 부장, 케이이티(KET) 김병현 부장이, 바이오융합 분야에는 울산산학융합원 정아용 과장, ㈜클리노믹스 전성원 과장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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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