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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적협동조합‘비지땀’과 복지활성화 협약체결

 

 

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태복)는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이사장 표도영)과 지난 2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복지 활성화 협력지원, 자원봉사 및 이웃돕기 지원, 찾아가는 복지실현 확립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예방 및 상호협력을 통한 복지 활성화이다. 표도영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 이사장은 “마을공동체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이날‘1004나눔 후원금’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본경 부곡동장은 “민간업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립에 있어 이번 업무협약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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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