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희망복지 37℃'는 챗봇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SNS채널 개통, 주민복지 안전망 추진, 민관 사례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에 힘쓴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수상에 여운철 사상구청장 권한대행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참여자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앞으로도 민․관협력체계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사상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상구는 이번 공모전 은상 수상과 더불어 보건복지부 지역보건복지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최우수”,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우수”기관에 선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