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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2021 대학생봉사단 드림런1기 비대면 워크숍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1기 결과보고를 위한 비대면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1년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1기에는 관내 대학생 총 90명이 참여하여 총 6개월간 진행됐다.

 

 

드림런 1기는 멘토링, 홍보, 플레시몹, 지역자원봉사 총 4개의 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 15명과 멘토 멘티 활동, 안성시 관광명소 5곳을 배경으로 플레시몹 제작, 안성 관광 가이드북 제작, 농촌봉사 활동, 바우덕이 축제 안전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면으로 행사 준비를 하였으나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인해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었으며 드림런 1기 각 팀별 활동 소감 발표, 플레시몹 제작영상 관람 등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1년이 채 안되는 시간에도 전공과 관련된 봉사활동 참여로 유의미한 경험을 쌓았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봉사단 경험을 되살려 도전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 진행될 드림런 2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대학생봉사단 “Dream Run”은 안성 관내 대학생에게 재능과 전공 분야에 관련된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 발전의 밑바탕이 되는 계기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이바지 할 수 있는 한사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결성되었으며, 드림런 2기는 2022년 1월부터 모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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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