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현대위아 주식회사 임직원, 의왕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현대위아 주식회사는 스타리아 차량 1대를 의왕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 스타리아는 ‘의왕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통근 교통편의와 병원진료 등 일상생활 보조, 사회참여 지원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박숙현 의왕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센터장은 “현대위아에서 기증해 주신 차량으로 거동불편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특별한 선물을 주신 현대위아 임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인 ‘1% 기적’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이웃들에게 도움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위아 임직원은‘1% 기적’캠페인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현대위아 임직원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의왕시의 장애를 가진 이웃들이 행복한 기쁨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 주식회사는 ‘1%의 기적’ 드림카(Dream Car) 차량기증사업으로 2013년부터 이번 전달까지 총 19대를 의왕시 복지시설 및 단체에 기증해 소외된 이웃들의 발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