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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한국ULVAC, 성육보육원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한국ULVAC은 지난 8월에 이어 이번 달 22일 성육보육원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ULVAC은 1952년 설립된 일본 ULVAC lnc.을 모회사로 하여 1995년 설립된 한국 법인이다. 2000년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제1공장을 설립한 이래, 지난 20여년 진공 장비의 전문 제조 메이커로서 Flat Panel Display, Semiconductor 그리고 Electronic device 분야의 전 공정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ULVAC에서는 54명의 청소년들에게 희망 물품 수요도 조사를 진행해 초등생의 완구제품, 중・고등생의 의류 등의 필요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포장한 선물로 청소년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한편 한국ULVAC은 지난 8월에도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이 선행되고 있다.

 

 

성육보육원 최미예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의 산타가 되어준 한국ULVAC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레 전달해준 크리스마스 선물은 성육보육원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알찬 박스라는 이름과 같이 한국ULVAC 관계자들의 알찬 정성이 청소년들에게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에 참여하고 확산에 동참해주는 한국ULAVAC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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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의원, 폭염 속 어르신들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 릴레이 참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11일 도봉구 창3봉사회가 주관한 창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효사랑 삼계탕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15일 창동어르신복지관, 16일 쌍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주관한 어르신 복달임 행사까지 총 3곳의 나눔행사에 연이어 참석했다. 각 행사에서는 관내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삼계탕 등이 제공되었으며, 홍 의원은 직접 배식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홍 의원은 “올해 유독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고 있는데, 무더위를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기원한다”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는 각 동 주민센터와 지역 복지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관내 어르신들과 도봉주민들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