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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여군,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부여군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자가 한파에 노출될 경우 저체온증의 위험이 커지고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보건지소․진료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전문인력 등 40명이 등록 가구를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검진과 방한용품(장갑)을 제공하고 한파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날씨가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하기, 외출 시 따뜻한 옷과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하며 실내 적정온도(18~20℃) 유지하기 등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추운 겨울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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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