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올해 넷째를 출산해 양육하는 김은주, 이현숙 씨 가정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임산부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맘 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우수 자치단체 전국 군 단위 3위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500만 원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 서비스는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하고 통합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4월부터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