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강동구, 명일1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개청식 열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강동구 명일1동 주민센터가 강동첨단복합청사 복합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해 철거가 예정됨에 따라, 신축청사 건립기간 동안 동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임시청사(강동구 양재대로 1634, 2층)로 이전하고 지난 23일 개청식을 열었다.

 

 

새롭게 이전한 청사에는 동 주민센터, 강동구 가족센터, 구립청소년회관어린이집(2월 말 입주 예정)이 입주했으며, 지하철 5호선 명일역 3번·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청사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여 주민 편의성을 갖추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관람과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첨단복합청사는 공공·생활SOC 확대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주택 공급과 전통시장 주차장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청사를 최대한 빨리 완공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첨단복합청사는 기존 청사와 청소년회관 부지를 통합하여 지하5층, 지상15층 규모로 동 주민센터, 수영장, 어린이집, 가족센터, 행복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2년 상반기 철거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