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아동들은 북구청장과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드론체험과 로봇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호대상 아동은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 적당하지 않거나 양육하기 어려운 아동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등 일반 가정과 유사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을 한다. 북구 지역에는 겨자씨와 온유와감사의집 2곳의 아동복지시설이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