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의왕시 온라인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참가 청소년 모집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29일부터 8월 16일까지‘제6회 의왕시 온라인 청소년정책제안대회’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여파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정책제안대회를 변경하여 진행하며, 참가팀과도 비대면으로 소통하고 영상제안서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6번째로 진행되는‘의왕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부터 주요정책까지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필요한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재치있는 정책과 해결방안을 제안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회이다.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팀 단위(3~5명)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 통과 후에는 본선 발표를 위해 전문강사로부터 팀별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받고 본선대회를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