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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대덕구, 행안부 '주민 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공모'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행안부 주관 ‘주민 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안부에서 주민이 기획하고 사업 수행과정에 참여하는 우수한 지역균형 뉴딜 사업을 발굴하여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공모한 것으로, 대덕구는 ‘잘도 돌아가지구!(부제 : 버리는 쓰레기 없는 마을 조성)’사업 계획으로 다양한 주민단체 참여, 일자리 창출, 마을소득증대, 탄소 감축 기대 및 사업 파급 효과 등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사업비는 총 5억원(국비 2.5억원, 구비 2.5억)으로 신탄진동 이현마을에 자원 선순환 시범 마을을 운영한다. 재활용 분리 배출장 설치로 자원 활용률 제고, 폐기물의 업사이클링 작업을 통한 재사용의 생활화, 음식물 퇴비화를 통한 친환경 마을 조성의 3가지 분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는 탄소중립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자원이‘더이상 한번 쓰고 버려지는 것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이며 시범 마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대덕구 모든 지역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은 주민의 적극적 참여가 절대적으로 우선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사업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대덕구 모든 지역에서 2030년까지 탄소 발생 40% 감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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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